가동개시(Startup)

가동개시(Startup)는 운전 준비가 승인된 계통에 유틸리티와 공정유체를 단계적으로 투입해 안정운전 상태로 올리는 과정이다.

개요

승인된 가동개시 절차와 운전범위에 따라 유틸리티 공급, 순환·승온, 증기·용제 투입, 유정 가동, 생산유체 이송경로 설정과 운전 안정화를 순서대로 진행한다. 단계마다 검사 정지점, 경보·트립, 중단조건과 안전상태, 연락·보고체계를 정한다.

주요 단계

  1. 준비상태 확인: 기계적 완료, 가동 전 안전검토, 작업허가, 밸브·배관 정렬과 계측·제어 상태를 확인한다.
  2. 유틸리티 공급: 전원, 계장공기, 용수, 증기와 냉각계통을 필요한 순서로 투입한다.
  3. 순환과 승온: 누출·진동·열팽창을 확인하면서 유체를 순환시키고 온도와 압력을 점진적으로 올린다.
  4. 공정유체 도입: 증기·용제·원료 등 공정유체를 정해진 비율과 속도로 투입한다.
  5. 생산경로 확립: 생산유체의 분리·처리·저장 경로를 열고 압력·온도·유량을 정상범위에 맞춘다.
  6. 운전 안정화: 주요 변수가 일정한 범위에 머무는지 확인하고 다음 성능시험 단계로 넘긴다.

시운전과의 관계

시운전은 설치된 설비와 계통의 기능·연동·운전준비를 확인하는 더 넓은 단계다. 가동개시는 실제 공정유체와 운전조건을 도입해 정상운전을 시작하는 활동이며, 가동 전 안전검토는 그 전에 통과해야 하는 안전 관문이다.

이상상태와 중단

압력·온도·유량이 운전범위를 벗어나거나 누출·제어실패가 발생하면 절차를 중단하고 미리 정한 안전상태로 전환한다. 단순히 투입을 멈추는 것만으로 안전이 확보되는 것은 아니므로 차단·감압·냉각·순환유지 같은 후속조치를 계통별로 정한다.

관련 사례

사업 기록에서 적용 내용 보기.

관련 문서

근거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