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및 운전성 검토(HAZOP, Hazard and Operability Study)
위험 및 운전성 검토는 공정을 여러 검토 구간으로 나눈 뒤 유도어를 적용하여 설계의도에서 벗어나는 편차, 그 원인과 결과, 기존 보호수단과 추가조치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연구다. 공정·운전·계장·기계·안전 등 여러 분야의 담당자가 함께 수행한다.
개요
검토팀은 각 구간의 정상 설계의도에 없음(No), 과다(More), 과소(Less), 역방향(Reverse) 같은 유도어를 적용해 가능한 편차를 만든다. 이어서 편차의 원인, 사람·환경·설비·생산에 미치는 결과, 현재의 예방·완화수단과 필요한 개선조치를 기록한다.
검토에는 충분히 성숙한 P&ID, 설계기준, 공정자료, 배치도, 제어 및 압력방출장치 설계방침, 운전범위와 안전상태가 필요하다. 정상운전뿐 아니라 가동개시, 정지, 정비, 우회운전과 유틸리티 상실 조건도 검토한다.
검토 결과
검토 결과는 위험 시나리오와 보호수단의 목록, 설계확인 사항, 개선조치와 추가분석 필요성으로 정리한다. 경보·인터록·트립은 단순히 도면에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유효한 보호수단이 되지 않으며, 작동조건·독립성·시험방법과 고장 시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위험도가 높은 일부 시나리오는 LOPA 등 후속분석으로 넘길 수 있다.
조치 관리
개선조치는 단순 회의록이 아니라 고유 식별번호, 기술 담당자, 완료기한, 응답내용과 검증근거를 가진 항목으로 관리한다. IFC 또는 가동개시 전에 닫아야 할 조치를 구분하고, 설계가 바뀌면 배관·계장도, 계산서, 운전절차와 다른 검토 구간에 미치는 영향도 확인한다.
관련 사례
관련 문서
- 전주기 Flow Chart 용어집
- HAZID
- LOPA
- HAZOP 후속조치
- P&ID
- IFA
- IFC
- 가동 전 안전검토(PSSR)
- 공정안전성 검토
- Sawn Lake ES-SAGD Brownfield 실증
근거자료
- UTOP 사업단, 「Sawn Lake ES-SAGD Brownfield 실증 PMO 총합 가이드북 v4.0」, 2026-08-11.
- IEC, IEC 61882:2016 Hazard and operability studies — Application guide: https://webstore.iec.ch/en/publication/2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