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장암 교수가 지난 4월 22일(월)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에서 열린 2024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훈장인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하였다.

장암 교수는 분리막 및 센서 기반 모니터링 분야의 대표 학자로, 산업체와 협력하여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기술의 실용화를 주도하여 수처리 분야 혁신기술 개발에 기여함으로써 대통령훈장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 주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그리고 주관으로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으로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이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를 포함하여 총 157명에게 대통령훈장(34명), 대통령포장(21명), 대통령표장(45명), 국무총리표창(57명)을 각각 수여하였다.